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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언제 고쳐지질지도 모르겠고
이러다 글 못 쓸것 같아 직장에서 컴퓨터로 작성 ㅋㅋ
사진은 다운 받기 그래서..
나중에 컴퓨터 고치면 사진은 추가적으로 넣어야겠어요
4월 인피니티 워
개봉전
캡틴 마블이 개봉을 했죠..
벌써 한달이 다되 가는데...ㅋㅋㅋ
아 ㅠㅠ
마블 영화를 접하게 된건
어벤져스를 먼저 보고
아이언맨 캡틴마블등
시리즈를 보다가
가이언즈 오브 갤럭시1,2편과
닥터스트레인지를 보며
완전 마블세계관에 빠지게 됐죠
처음 티스토리 만들때
별명을 캡틴 때지라...
아...ㅋㅋ
무튼
이번에
캡틴마블에 대한 영화가 나와서
개봉일에 냉큼 다녀왔어요!!
쿠키영상은 두개
후기는
스포아닌 스포?하자면,
처음
스탠리의 추모하는 영상에서 뭉클..
까메오는 나온단 걸 알고 있었지만..
인트로에서 나올줄이야..
앞으로 두 편의 영화에서 스탠리의 까메오 모습을 볼텐데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 또한 되네요.
그외에는....
너무 비현실적으로 느껴졌어요...
무슨 단어로 표현 해야될지 모르겠지만
뭔가
이전의 히어로와는 다르게
동떨어지는 느낌?
너무 초월적이고
인피니티워에서 밸런스를 어떻게 맞추려나 궁금증도 생겼어요
생각보다 매력이 없는 히어로느낌도 있네요
캡틴마블의 정체성을 찾고 각성하며
진정한 히어로로써 거듭났지만
그 과정 속에서
이야기 중점이 캡틴마블은 아니라 스크럴 종족이야기까지 나오니...
스크럴이라는 종족에 관심이 갈 뿐
캡틴마블의 매력은 많이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어요
이제 캡틴마블의 영화가 한 편 나왔으니
앞으로 캡틴마블이
어떤 활약을 펼치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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