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다 화나서 쓴 글...

블로그 시작 계기는

기록을 남기면 좋겠다 싶어 네이버블로그에서 시작했어요

왜 티스토리로 넘어왔는가?

네이버블로그에서 소소하게 글을 쓰며 지내다 보니

수익창출이라는 작은 목표가 생겼어요

그러나

네이버는 어쨋든 업체와 연결이 필요하다 생각했고 

그에 따른 자본이 필요한데

당시 돈이 없음..

그러다 알게된 티스토리

처음 가입도 초대장으로 가입가능하다는 얘기에

뭐지? 라는 생각과

그래도 한번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초대장 가지고 계신 다른분께

부탁드려

받아 가입성공!

그러나...

이미 네이버 에디터환경에 익숙해진 나로써는 

티스토리가 생소하고 딱딱하고 지루하고

재미가 없음...

어영부영 글을 쓰다가

9월시점으로 열심히써보려고 마음을 먹음!!

현재 쓸 주제만 해도 20개임...

근데 왜 안썼냐고?

컴퓨터로 쓰는게 효율적이다보니

컴퓨터로 쓰는데

사진업로드가 안됨...

하아..

우리집 컴퓨터 문제인듯 했으나

집에 있는 컴퓨터 두대에서 사진업로드가 안된다면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ㅠㅠ....

그래서 찾은 대안이 컴퓨터로 우선 글을 쓰고

저장해서

폰으로 수정해보자였는데....

ㅋ

ㅋ

ㅋ

컴퓨터로 쓴 글이라고 수정안됨...

그럼 폰으로 쓸 수 밖에 없음...

며칠전 폰으로 쓰다가 걍 날라감....

그래서 안씀....

그리고 왜 중간에 오타 수정하려면 삽입이 아닌 수정이 되니?...

아오....

나만 이러나요?ㅠㅠㅠ

글 쓰다 열이 너무 받음...

편리성에서 네이버가 너무 압승임...

이제 초대장도 없어지고 

티스토리가 개방이 되었는데

에디터환경에 관해서도 부디 발전이 있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