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아난티코브 중식당 목란 :D

2018년도 마지막주말을 어떻게 보낼까하다
부산들렀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부산 목란에 갔어요~~
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인데 일정이 맞지않아 못 갔는데 드디어 다녀왔어요~
힐튼 주차가 비싸다해서 길가에 주차했는데 ... 굳이 밥 먹을꺼면 힐튼에 주차했어도 됐는데ㅠㅋㅋ

걸어가는 길에 힐튼호텔 사진 한장!
바닷가라 바람이 세네요ㅠ
4시 30분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걸어가니 목란에 이미  몆분이 줄은  서 계셨어요~
다행히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해서 주문했답니다~~

이미 뭐먹을지 정하고 가서  바로 주문했어요~

첫번째로 나온 멘보샤~♡
총 6개나왔어요~~
먹을때 입천장 조심하세요~
뜨겁기도 하지만 바삭바삭해서ㅋㅋ 까였어요ㅠ
맛있어요!! 생각보다 덜 기름지고
간이 세길 원하는 분은  소스랑 드시면 되요~~
개인적으로 담백한것보단  자극적?인 맛을 좋아해서  소스랑 같이 먹었답니다
소스도 케찹에 마늘다져 넣은 맛이에요 ~

짬뽕!!!
면이 맛있어요♡♡
그리고 각각 재료들의 맛이  신기했어요 ㅋㅋ
어떻게 이렇게 신선한? 고유의 맛을 내는지 ㅋㅋ
그리구 국물은 칼칼하니 잘못먹으면 사레들려요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나온 우렁마파두부밥♡
같이 나온 계란국♡
계란국 완전 맛있어요ㅠㅠㅜㅠ
그리고 마파두부밥은  일반 모두부가 아닌 순두부에  담백하니 맛있어요 ~
중간 중간 우렁이 씹히는 식감에ㅎㅎ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다음엔 다른 메뉴먹으러 와야겠어요~♡

먹고나서 주변을 둘러봤어요~
조명이 환하게 비추어서 이뻐요~
무튼 주변을  산책하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