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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 치킨으로 푸라닭을 먹었습니다 ~
    연말부터 직장에서 일 터지고ㅠ
    아직 수습 중인데 후 멘탈이 너무 지쳤다는 핑계로 치킨한마리와 피자까지 주문했어요~

    가격은 28800원~♡

    새해라고 달력도 받았습니다♡
    콜라는 500ml하나, 노란 치킨무,  피클, 매콤한 소스 이렇게 구성 되서 왔습니다~♡

    피자는 음...  오뚜기 냉동피자보다 조금작거나 비슷한 크기에요...
    생각보다 입맛에 안 맞더라구요ㅠ
    냉동피자 맛이에요~

    푸라닭은 ㅎㅎ
    영롱한 빛깔을 보세요~~ㅋㅋ
    짭쪼름하니  맛있답니다
    마늘튀긴것도 뿌려져있는데 고소하니 맛있어요~~

    그러나....
    푸라닭은 예전에도 그렇고 가슴살이 퍽퍽해요.. .
    다리 날개는 맛있게 먹었는데.....
    가슴살은 영 아니에요ㅠ
    참고로 전 닭가슴살 좋아합니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치느님은 언제든지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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