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판매자 활동 생각보다 괜찮은데?

얼마전 아버지 캠핑용으로

사용하던 작은 텐트를

중고나라에서 판매를 했봤는데

처음 하는거라 심장이 콩닥콩닥 ㅋㅋㅋ

 내가 판매자인데

안전거래를 사용해 판매함 ㅋㅋㅋㅋ

 

 

두번째는 튀김기 판매

한창 윤식당에서 튀김기가 나왔고

윤식당을 즐겨보던

아버지는 그렇게 튀김기를 사오셨죠

2번 쓰고 창고행이 었던 튀김기 ㅋㅋㅋ

이번에는 안전거래없이 판매했는데

한번 해봤다고 어렵지 않게

판매 성공

 

세번째는 안 보던 만화책 10권에 일러스트북 포함 ㅋㅋ

올려놓고 까먹고 있었는데

연락이 와서 판매!!

 

판매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요!

 

개인적으로 안전거래보다는 그냥 거래가 수월해서 좋아요

안전거래 경우 구매자가 확정을 해줘야 돈이 입금이 되는데

확정을 안해 줄 수 도 있다는거...

그렇게 되면 구매 확정 시간이 오래걸려 판매대금을 너무 늦게 받아요

그리고

한번쓰고 반품하는 경우도 있다고 인터넷 글 후기 보고는.... ㅎㄷㄷ

간간히 판매자 중 사기 치던 사람도 있어

안전거래시스템이 도입이 되었는데

안전거래 시스템을 역이용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ㅠ

 

구매자 입장에선 안전거래가 좋지만

판매자입장에서는 안전거래없이 이용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무튼 모두 건강하게 중고나라를 이용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