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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부쩍 추워진 날씨.... 방콕만 하고 싶지만...

    아직 퇴사까지는 한 달 남았답니다....

     

    오늘은 무슨 주제로 얘기해볼까 하다

    코로나 터지기 전까지 왕성하게 활동했던 음식점 체험단에 대해 얘기 나눠볼까 해요 ㅎ

     

    블로그 체험단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실제로 제공받아 사용하고 후기를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걸 말해요

    체험단도 여러 종류이며, 그중 하나인 음식점 체험단 경험을 말해볼까 합니다

     

    #체험단 신청

    우선 체험단 사이트에서 원하는 체험단을 신청합니다!

    신청이야 어렵지는 않은데

    조건이 까다롭죠

    작년엔 블로그 후기만 남겨도 됐는데

    요즘은 +인스타까지 원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ㅎ

     

    우선 블로그 일 방문자와 조회수, 활동들을 보고 체험단 선정을 하는데

    일조회수는 대략 200 정도면 그래도 10에 8개는 당첨이 된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카메라는 개인적으로 dslr이 있기에....

     

    #체험단 체험하기

    당첨이 되면 안내 문자 또는 메일이 옵니다!

    그럼 식당으로 연락을 해서 일정을 잡으면 되는데

    맘 놓고 사진 찍기를 원하면 식사시간은 피하는 게 좋아요 ㅎ

    점심시간은 보통 점심 먹기 전인 11시나 11시 30분.

    아님 점심 이후 2시쯤? 이렇게 예약을 잡았어요 ㅎ

     

    예약시간에 맞춰 가면 상품은

    이미 정해져 있거나 금액대에 맞게 주문을 해야 합니다 ㅎ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내부사진 찰칵찰칵

    음식 나오면 또 찍기 ㅋㅋㅋㅋ

    그리고 영상까지 찍으면 맛있게 식사를 하면 됩니다:D

     

    #블로그 포스팅하기

    갔다 오고 나면 최대한 빠르게 포스팅하길 권해요 ㅎ

    시간이 지나면 맛이라든지.... 상황이라든지 다 까먹어요 ㅋㅋㅋ

    포스팅 쓰기가 난감하답니다

     

    포스팅 후 업체에 링크 제출하면 끝...!

     

     

    #나만의 팁

    체험단 갔는데 음식이 맛이 없다면?....

    포스팅 하기 난감하다 싶어 맛있다고 소문난 집만..... 열심히 신청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같이 블로그 하는 언니랑 어느 정도 공유하며 했더니 ㅋㅋㅋ

    와 이건 아니다 싶었던 음식점은 없었어요 ㅎ

    그리고 시내보단 근교 쪽이 훨씬 경쟁률이 떨어집니다!

    차가 없으면 못 가는 곳... ㅋㅋ

    당연 나도 없으면 못 간다는 그곳.....

     


    코로나와 동시에 올 스톱했던 블로그 체험단

    전 제품보단 음식이 나아 음식점 위주로만 다녔어요

    아쉽게도 지금은 안 다니지만 한 번쯤은 다녀볼 만합니다:D

     

    조금 귀찮음....ㅋㅋㅋ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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