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친구와 경주월드로 놀러갔다왔어요~~ 둘다 뚜벅이라 버스로 경주월드에 가기로 함 시외버스에 버스를 탔는데 서서감..... 와우... 보통 보문단지로 들어가려면 700번버스와 10번버스타면 된다고 제일 잘 알려져 있음 조금 널널하게 가고프면 100번대와 150번대 버스도 보문단지쪽으로 갑니다!! 700번버스는 신경주역에서 출발해 와서 시외버스터미널쪽으로 지나가는데 이미 만차에요!! 시외버스터미널쪽에서 탈때는 10번이나 100번 150번 이용하세요!! 경주월드도 갑니다!@@
8일여간의 알바가 끝이 났는데... 임시저장하고 깜빡함ㅋㅋㅋㅋ 이제서야 글을 수정하고 올리네요 ㅋㅋ 1.선물세트코너마다 분위기가 다르다 2년전 같은 마트에서 일을 했지만 세트코너마다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는 걸 느꼈다 주류코너 경우 고객이 이미 살 품목을 정해왔기에 응대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이번 세트코너는 김, 참치, 스팸, 생활용품, 건강식품이 한곳에 모여있기에 품목을 정해오는분들도 있지만 아닌분들이 많아 주류코너보다 상대적으로 판매유도를 더 해야된다... 경쟁적이고 이런 과정속에서 싸움이 나기도 한다 이번엔 큰 싸움은 없었으나 자잘하게 서로 감정이 상하기도 했다 감정소비가 크니 힘이 너무 들었다.. 2.판매가 잘 되려면? 브랜드인지도 또는 제품 프로모션이다!!!! 둘 중 한가지조건만 충족하면 된다!..
오래전부터 맛있는 집이라 언제 한번가려고 생각만하다가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두꺼비 객잔! 여기 탕수육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ㅋㅋㅋ 영일대 바로 뒤쪽이라는 블로그를 보고 갔는데... 그래서 공용2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영일대 해변가 라인쪽에 식당이 위치한 게 아니라 뒤쪽 시내쪽라인에 위치해 있다.... 해안로쪽이 아닌 삼호로쪽에 가게입구가 있다!! 꼭 네이버 지도 검색한번 확인하고 가자... 이때 태풍 콩레이가 곧 온다는 날이라 비바람이 장난이 아니였어요 ㅠㅠ 가게에 따로 주차장이 없기때문에 영일대 해안로에 주차하고 뚜벅뚜벅 걸어 가봅니다... 밥집인줄 알았는데 오잉? 술집이네 ㅋㅋㅋㅋㅋ 영화보고 갔더니 이미 늦은 시간이라 다들 밥보단 술먹으러 ㅋㅋ 사람 정말 많았어요~~ 배가 그렇게 고프지 않아 짬뽕..
추석알바를 끝내고 뒹굴뒹굴거리는 나에게 눈에 띈 알바 !! 행사보조 알바다 !! 종교활동으로 행사를 여러개 해봤지만 알바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도 하고 긴장 했다 ㅋㅋ 옷은 청바지에 위에는 흰옷 ㅋㅋ 이틀 나눠서 알바를 시작했는데 첫날은 리허설 및 미팅이다 자리배치해주고.... 30분 정도 얘기하고 무한대기.... 이날 일당이 4만원 ㅋㅋㅋ 둘쨰날은 행사가 진행되는데 리허설 참여하고 하라는거 하고 밥먹고 행사진행하고 끝.... 일당 7만원..ㅋㅋㅋㅋㅋ 여러가지 다양한 알바를 해봤지만 힘 안들이고 돈 번거는 처음인듯 ㅋㅋㅋㅋ 개꿀 11만원 ㅋㅋㅋㅋ 그리고 페이 입금도 빠르다 ㅋㅋㅋ 5일내로 입금 ㅋㅋㅋㅋ 아직 추석알바도 입금이 안들어 왔건만... 그리고 연예인을 가까이서 볼 수는 있다 자리배치 잘 받으면ㅋㅋ..
근무시간은 보통 9시간 식사시간 1시간 쉬는시간 30분 포함된 9시간이다 난 보통 1시 출근을 했다 점심을 챙겨 먹고 화장하고 12시 50분까지는 마트 직원출입문을 지나 명찰을 들고 담당판매 매대까지 갔다 도착하면 주위 이모분들께 출근용 사진을 한장 찍어 줄 것을 부탁했다 사진을 단체카톡에 전송후 출근했음을 알린다 1시출근이니 그이전에 꼭 보내야한다 이후 전산재고와 실재고 확인 후 판매시작를 한다 관심있는 분들께 제품 설명드리고 구매를 권한다 구매한 제품을 종이가방에 넣어 드리고 계산을 도와드리면 끝이다 중간중간 매대 제품 수량이 부족하면 창고에서 물건 꺼내채워두고 서있었다... 쉬는 시간은 2~3시간있다가 30분 쉬러 갔다 쉬다가 저녁먹으러 갔는데 보통 인근주변 편의점을 이용했다... 이유는 식당 밥이..
느끼느끼~~느끼한게 먹고싶어 선택한 콘치즈 그라탕~♡ 개당 3000원! 옆에 숟가락도 같이 줬어요~♡ 콘은 태국산이네용 칼로리가....500넘었던 것 같은데... 사진을 못남겼네요ㅠㅡㅠ 양은 넉넉해요 !! 혼자먹기에ㅋ 렌지에 1분 40초 정도 돌리니 치즈는 다 녹았어요 ~~ 배고파서 사진도 안찍고 먹다가 급하게 안먹은 쪽 찍었어요 맛은... 너무 느끼해요 ... 맛있는 느끼함이 아니라... 니글니글 느끼?.... 양은 대만족!!ㅋㅋ 그래도 그냥 마트에서 콘이랑 치즈 사서 해먹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알바할때 인근 편의점에서 밥을 먹는데 오늘은 에그치즈 슬라이더가 눈에 뙇 보여서 바로 샀어요~~ 사실 크림우동을 먹고싶었는데 GS에는 안보이네요ㅠ 느낄할까 싶어 커피우유도 샀어요!! 샌드위치가격은 2300원 우유가 할인해서 1300원이가 그럴꺼에요??! 양대비 가격저렴 가성비짱 우유~♡ 스크램블에그에 치즈소스에 치즈에 ~♡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ㅎㅎ 칼로리는 ... 패스... 전자레인지에 넣고 40초 돌려줍니다~ 짠~~♡ 케이스도 있는데 렌지 돌리면 같이 뜨거움... 뜨거움주의~ 속은 다녹았고ㅎㅎ 맛은 고소하며 치즈의 느낌함이 가득할 줄 알았는데... 매움.... 처음 한입먹으니 상상했던 그맛임!!@ 흡족해하며 두번째 먹으니 뭐가 매콤함... 깔끔한 매콤한 맛이지만... 개인적으로 매운맛을 안좋아해서..
둘째날부터 집에 오면 씻고 잠자고 눈뜨면 밥먹고 화장하고 출근 .... 대량구매 손님에 택배 보낼 상품에 물건이 부족해서 업체 연락에 포장에..... 물건들어오면 재고조사에 여기까진 육체적으로만 땀나고... 힘이 드는정도? 진짜 팔이 덜덜덜 떨릴 정도로 박스 나르고... 무튼 여기까진 괜찮다 정신적으로 힘든거?ㅋㅋㅋ 이번에 정신이 피로함... 매대가 일반선물세트 잘나가는 참치, 화장품...등등 그쪽에 있는데 .... 경쟁이 치열함 여긴 알바도 있지만 각 회사 직원도 한명씩 들어 온 곳이 있음 추석이다보니 매출 잡기위해 경쟁이 치열함 그건 그럴수 있음 이해는 가는데 최소한 다른 회사매대에서 고객응대 중인데 옆에서 저희상품도 그런거 있다고 호객멘트 날리면 되요? 안되요? 그소리 듣고 손님이 물건 달라했다가 ..